1일 업계에 따르면 헬로네이처(http://hellonature.net)는 갓 수확한 고품질 농수산물을 최종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커머스다.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대행업체 푸드플라이(www.foodfly.co.kr)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음식점의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을 업체에 전달하고 배달까지 해준다. 푸드플라이가 기존 배달대행업체와 다른 점은 배달음식을 취급하지 않던 레스토랑 등을 계약 업체로 확보했다는 점이다.
현재 중대형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부터 소규모 맛집, 대기업 계열 외식업체 등 서울 강남 지역 250여 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들 업체의 음식 배달을 직접 대행한다. 배달료는 기본 4300원이고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덧붙는다. 고객 입장에선 전화나 인터넷 주문으로 유명 레스토랑이나 맛집의 음식을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즐길 수 있고 음식점은 별도의 마케팅이나 배달 인력 없이 음식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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