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국회에 편지를 보내 "쿠바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번 치료는 "회복 과정을 완전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강악화 가능성은 일축했다.
차베스가 어떤 암에 걸렸으며,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침묵해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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