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2월10일 평생학습관 개관식, ‘서대문을 바꿀 TOP5' 개최
구는 지역 주민,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래형 학습도시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희망살림 재무이론강의’는 지난 20일부터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 된다.
재무이론과 재무상담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강의가 열린다.
또 28일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관계자와 전문가, 실무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포럼이 열린다.
이날 포럼은 ‘평생학습 3.0 최선의 경제복지 정책을 말하다’ 주제로 기조강연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두승 명지전문대학교 청소년교육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한준상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다.
또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강대중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발제로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변종임 국가평생 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토론에 참석한다.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평생학습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실무협의회가 열린다.
실무협의회는 위원 25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 운영 활성화, 글로벌네트워크 활성화, 9대 대학 연합세미나에 대해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또 12월10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개관식에는 문석진 구청장, 구의회의장, 기관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주민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40분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서대문을 바꿀 TOP5' 우수사례발표회가 개최된다.
특성화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지원사업 경과보고, 5개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회가 열린다.
사례발표는 3개 특성화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 2개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합성, 파급효과와 기대효과, 실효성, 예산 운영의 타당성 등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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