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서 EBS 사장 면접 대상 후보자를 정하고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면접위원회를 구성, 면접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면접위원회는 상임위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했다. 면접의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면접위원의 비중을 크게 했다는 게 방통위의 설명이다.
방통위는 면접 대상 후보자에 대한 면접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전체회의에서 EBS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