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2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려온 손담비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공개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엿보인 손담비의 파격적인 변신이 큰 화제를 모은 이후라 더욱 반응이 뜨겁다.
이미 패션, 메이크업, 몸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며 이목을 끌어 온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륵’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루미 섹시 컨셉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정말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손담비하면 섹시한 흑발이 떠올랐는데 금발을 하니 왠지 모르게 청초한 메텔이 떠오른다”, “이번 컴백 무대에는 어떤 스타일을 하고 나올 지 궁금하다”, “손담비는 매번 노래뿐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을 보는 재미가 있어 더 기다려진다”며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감탄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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