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100만 시청자 추가 확보
5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등 IPTV 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사의 IPTV 가입자는 지난달 말 595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IPTV 가입자가 매주 3만~4만 명이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 중 600만 명 돌파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IPTV는 N스크린, T-커머스, 양방향 광고, 소셜TV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마트 미디어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콘텐츠 개발과 유통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미디어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