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가축방역 예산은 예방주사·진단 등에 소요되는 약품비 660억원, 방역·소독차량 등 방역장비 75억원, 방역인력 교육 및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 구축비 27억원, 긴급방역재료비 20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 등 각종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과 국가방역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가축방역관련 예산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