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9일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피플'시연회를 갖고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 피플'은 당원 전용서비스로 서비스 이용은 앱 설치 후 당원인증 절차를 거친 당원만 가능하다.
조동원 본부장은 "그동안 당원만을 위한 혜택이 거의 없어서 당원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면서 "이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시로 이러한 당원들의 갈증이 일부 해소되고 연말 대선을 앞두고 당심(黨心)을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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