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베이비페어 내 ‘제로투세븐’, ‘파파앤코’ 모바일 스마트샵 운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스마트폰 인구 3000만 돌파를 기념해 모바일 쇼핑의 강점을 살린 쇼핑혜택을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내 매일유업 제로투세븐과 스토케 공식 수입사인 파파앤코 부스에 설치된다.
11번가 '모바일 스마트샵'은 모바일이 갖는 최상의 쇼핑 특혜를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유모차, 기저귀가방, 썬바이저, 파라솔이 4종이 한 세트로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세계적으로 품절사태를 빚은 '핑크 에디션' 3종세트도 139만원에 220대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과 제휴를 맺어 앱솔루트, 궁중비책, 토미티피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베이비페어 전용 특별 구성으로 분유, 기저귀, 스킨케어 제품을 11번가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6만원 상당의 궁중비책 프리미엄 물티슈 리필형 12팩은 2만6800원이다. 프리미엄 수유ㆍ이유 브랜드 토미티피의 신생아 수유기획세트는 4만5000원에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모바일 스마트샵, QR코드 브로슈어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쇼핑을 경험하게끔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11번가가 갖는 기술적인 노하우와 쇼핑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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