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출시된 베네콜드컵은 더운 여름에 얼음을 곁들인 아이스음료를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16온즈(oz)의 넉넉한 사이즈로 구성된 여름용 텀블러. 용기에 담긴 음료가 그대로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으로 과일과 꽃을 주제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1만4000원~1만5000원.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콜드컵을 사용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카페베네는 환경 보호를 위한 취지로 카페베네 베네콜드컵을 비롯한 개인텀블러로 음료를 구입할 시 300원을 할인해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