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KT테크(대표 김기철)는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동아리방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유명인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첫 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KT테크가 3세대(3G) 스마트폰 '테이크 핏' 출시를 기념해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행사다. 학생들에게 스펙 쌓기 대신 균형감 있고 즐거운 캠퍼스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일리 뿐만 아니라 클래지콰이의 호란, 남자의자격 합창단에 출연한 배다해,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스타 포토그래퍼 김현성 등 유명 인사들이 동참해 대학생들의 동아리방 리모델링에 나섰다.
에일리는 "나처럼 음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과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며 "음악을 하는 동아리에 딱 맞는 멋진 동아리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