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대학생 기자단은 삼성그룹 전담 취재팀인 '열정운영진' 14기와 삼성과 대학가를 잇는 커뮤니케이터인 '캠퍼스리포터' 12기로 나뉘어 활동한다. 오는 8월 6일까지 삼성그룹 대학생 커뮤니티인 영삼성 홈페이지(www.youngsamsung.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삼성 해외사업장과 전시회 견학 등 특전이 주어지며 활동 수료 후 해외 배낭여행비가 지원된다.
250여명의 캠퍼스 리포터는 학교와 동아리, 대학가 트렌드 등의 취재 외에도 삼성의 소식과 대학가 이야기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활동도 담당한다.
삼성그룹은 대학생 기자단에게 열정락서와 삼성체험 등 삼성그룹의 대학생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경제와 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다양한 강연회와 워크샵도 마련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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