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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집'사는 사람 바보라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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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집'사는 사람 바보라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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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휴가철에 접어들어 분양시장도 잠잠해졌다. 민간건설사의 일반분양 청약 접수는 단 한 군데도 없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5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6일 SH공사가 올해 2차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우면2지구에서 '서초네이처힐' 3·6단지 전용면적 39㎡ 92가구, 49㎡ 342가구, 59㎡ 23가구, 은평뉴타운 3-5블록에서 39㎡ 60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방화동 원룸임대는 전용면적 13㎡ 54가구, 17㎡ 5가구, 19㎡ 5가구, 22㎡ 6가구, 23㎡ 5가구다. 노부모부양자·장애인·중소기업근로자·국가유공자·신혼부부 등에게 338가구가 우선공급 되고 229가구는 일반공급, 나머지 25가구는 해당 지구 철거세입자에게 특별공급 된다. 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은 해당 자치구 거주자가 일반공급 1순위, 연접한 자치구 거주자는 2순위다. 임대조건은 우면2지구 3단지 39㎡가 임대보증금 2815만원, 월임대료 23만3600원, 49㎡는 임대보증금 4163만원, 월임대료 29만8700원, 59㎡는 월임대료 4935만원, 월임대료 33만9300원 등이다.

18일 인천도시공사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1~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68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구월농수산물시장, 길병원,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인천시청, 남동경찰서, 남인천세무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에 성리초, 성리중, 신설되는 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2곳 등의 교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19일 현대건설이 경기 성남시 중동 2970-91 삼남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중앙동 힐스테이트 1차’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최고 15층 7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56가구 중 17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수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모란시장, 성남종합운동장, 대원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성남제일초, 성남중, 동광여중, 성남서고, 성일고, 성남여고, 동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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