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얼마나 힘들었으면 마비증세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이유가 가위눌림을 당한 사실을 트위터로 알리자 절친한 친구인 수지가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아이유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위눌림…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일찍 시작해보자"라는 짧은 트윗을 게재했다. 가위눌림은 수면 중 의식이 있는데도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뜻하며 '수면 마비증'이라고도 한다.

최근 전국 순회 콘서트 등 과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유이기에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꼽히는 가위눌림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아이유에게 "주먹을 높게 들고. 자 봐"라는 치료법을 제시했다. 가위바위보에서 가위를 이기는 보로 가위눌림을 물리치라는 다소 엉뚱한 해법이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