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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관리소, 中과 전파감시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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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중국 국가전파감시소와 '제2차 한ㆍ중 전파감시 관계관 회의'를 열고 두 나라 사이 발생하는 전파혼신 해소책을 찾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의 주요내용은 양국 단파 및 위성전파감시 현황, 전파감시 및 혼신 탐색 방법 등이었는데 중국은 특히 한국의 전파법 등 전파감시 관련 기준 및 지침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게 전파관리소의 설명이다.
한ㆍ중 전파감시 관계관 회의는 두 나라 전파감시 분야에 관한 협력 강화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차기회의는 2014년 중국에서 개최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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