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자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연초 후 수익률 4.41%로 국내외 채권형 퇴직연금전용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모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증권모펀드'의 1년 수익률은 6.68%, 2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16.57%, 35.48% 등으로 장단기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진하 이사는 "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자펀드는 퇴직연금 전용 상품으로서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우량 채권 발굴로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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