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3일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고급 단풍나무 트림과 함께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센터페시아/10방향 조절 파워 시트/자동 온도 조절 장치/8인치 모니터/9.3GB 뮤직박스/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의 편의사양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까지 갖췄다.
김태균 선수는 지난해 12월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그로부터 올해 6월까지 올 뉴 인피니티 M37(All-new INFINITI M37)을 이용해 왔다. 회사측은 "김 선수가 최근 지인에게 뉴 인피니티 G25(NEW INFINITI G25)을 추천할 정도로 인피니티 브랜드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라며 "FX30d가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장거리 이동이 잦은 김태균 선수의 생활을 잘 보조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모던 럭셔리’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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