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금융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를 통한 전방위 지원시스템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 공적수출신용기관에 필적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여신지원 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자기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시중은행의 참여를 적극 유도, 민간자본의 활용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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