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는 여러 가지 차(茶)에 열대작물인 카사바로 만든 ‘타피오카’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한 음료로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거쳐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음료다.
위 메뉴 외에도 모든 아이스 음료에 타피오카 버블을 추가하면 투썸의 다양한 음료를 쫀득한 타피오카 버블과 함께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색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버블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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