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는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합창단에 이어 올해는 통기타와 우쿨렐레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구로동 산단공 3층 회의실에서 강의가 열린다.
임종인 본부장은 “산업단지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가 자생적인 동아리로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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