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D(기획서 부문),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SPECIAL-D(특별상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총 26개 과제에 출품 가능하며,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수에는 제한이 없다.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기존의 방송광고, 인쇄광고, 디지털 광고 외에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로수, 벤치, 교통수단 등 생활에 밀접한 모든 사물들을 광고매체로 활용한 옥외광고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또한 SPECIAL-D(특별상 부문)에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캠페인 아이디어도 접수한다.
본상 과제로는 LG 다문화 캠페인, LG전자 LG 3D 스마트TV, LG전자 디오스 김치냉장고, LG유플러스 LTE, LG생활건강 엘라스틴, 깨끗한나라 보솜이, 동원F&B 참치, LS네트웍스 스케쳐스, 신한카드, 신한금융지주, 파리바게뜨 케이크, 한국관광공사 등의 광고캠페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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