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공유 이민정 수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이민정과 수지는 공유를 가운데 두고는 각각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삼각관계에 빠진 여자들의 신경전을 표현한 듯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 특히 공유의 멋쩍은 표정이 코믹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을 지닌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 숙맥 여선생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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