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명동지부는 '서울중앙지부'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게 된다.
신복위 관계자는 "2002년 출범 시부터 10여 년간 소재하던 명동을 떠나 남대문로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제도 이용자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상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