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한 달.콤커피 외대점은 90석 규모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 위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직영점보다 모던하고 세련됨을 강조했다. 또 달.콤커피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피커를 쌓아놓은 오브제와 스마트패드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키오스크로 고객은 오감으로 음악을 만끽 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외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매장에서 '달콤쌉싸름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단은 준석이들’과 ‘오후’(5WHO) 등 인기 인디 뮤지션이 출연한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한진우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달.콤커피가 프랜차이즈 사업 실시를 밝힌 이후 가맹점 개설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현재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의 유명 상권에 매장 오픈을 협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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