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지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빨간색으로 염색한 단발헤어 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 평소와는 다르게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결혼 후에도 한결 같이 가늘고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지혜는 사진과 함께 "파리의 셰익스피어 서점 앞. 유명한 영어권 작가들이 들러 대화 나누고 책 읽고 갔던 서점 앞에서 날씨 좋았던 그 파리의 오후에"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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