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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硏, 니트소재 中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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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섬유소재연구소(소장 김숙래)는 경기북부 니트소재 공동브랜드 '케이니트(K-knit)'가 중국 진출을 가시화했다.

연구소측은 휴비스 코오롱FM 삼일방직 일신방직 등 연구소 클러스터에서 개발된 니트원단을 중국의 파트너인 글로벌 패브릭(Global Fabric)이 영업하는 형태로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한중 섬유소재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K-Knit는 대중소상생 협업시스템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형 섬유제품의 일반화를 위해 2010년 9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의 주도하에 경기북부지역 섬유기업 공동브랜드로 출범한 G-KNIT의 글로벌브랜드다.

세계 고급 니트 시장을 선도할 K-Knit는 양포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화, 분업화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단납기,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거센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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