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무료 상설 공연 '황금토끼' 개막...21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주 금·토일 진행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지난2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7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시립 무용단·극단·합창단·교향악단 등이 무료 야외 공연 활동인 '황.금.토.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일 저녁에는 우리 장단, 우리 춤사위로 풀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과 흥미진진한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귀와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는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가슴까지 시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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