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양현석이 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최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딸 유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변경했다.
특히 양현석은 평소에도 '딸바보'라 불릴 정도로 딸에 대한 애정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양현석과 그의 아내 이은주씨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8월 첫 딸 유진 양을 낳았으며 조만간 둘째도 출산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