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가더닷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전남편과 리한나의 열애설을 전해 듣고 실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데미 무어가 "다시는 내 입으로 더러운 이름(애쉬튼 커쳐)을 말하지 않겠다"고 하며 분노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는 작곡가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헤어진 후 16살 차이였던 애쉬튼 커처와 3번째로 결혼했다. 이 커플은 애쉬튼 커쳐의 불륜 스캔들 등에도 꿋꿋이 7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결국 지난해 11월 이혼하고 말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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