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콜롬비아는 한국전쟁 당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혈맹"이라며 "산토스 대통령의 지난해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 층 굳건해졌다"고 전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4314명이 참전해 214명이 사망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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