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2000년 16대 총선에서 충남 공주·연기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현 정부 요직을 지내면서도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가까운 정 전 정무수석을 중구에 투입해 서울 선거를 견인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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