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편 유재석을 걱정해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스타 커플들의 애정 고백을 다룬 '스타 고백 열전-애정 고백' 코너가 마련됐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미모의 여자 스타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겠지만 지금은 유재석의 몸 건강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가슴이 아프다. 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라며 "그래도 잘 하긴 잘해요"라고 답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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