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김태희의 세례명이 누리꾼의 입에 오르며 다른 천주교 신자 연예인들의 세례명에도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흔한 성당 누나 베르다 김태희'라는 게시물이 각종 커뮤니티와 블로그로 전파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베르다라는 경건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세례명이 김태희와 딱 어울린다는 누리꾼 의견이 많았다.
명품 배우 손예진은 '도미니카', 고소영은 '클로틸다'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김하늘과 인순이는 '세실리아'로 세례명이 같다. 공효진은 '유스티나', 김민정은 '율리안나', 보아는 '키아라', 바다는 '비비안나'이다.
가수 윤하는 '카타리나', 홍수아는 '마르스텔라'라는 이국적인 세례명을 받았다.
이동건은 '엠마누엘', 정일우와 이천희, 이준기는 '베드로'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임현식은 '바오로'다. 아이돌 그룹 2AM의 이창민은 '안드레아', 샤이니 태민은 '프란체스코', 슈퍼주니어 예성은 '안토니오', 려욱은 '요셉'으로 세례명을 받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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