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위원회는 보험자 기능 정상화, 장기요양 개선, 조직문화 및 복리개선,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미래발전 전략 등 4개의 추진단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종대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물을 도출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공단의 업무환경을 쇄신할 것"이라며 "올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쇄신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