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전국 9개도의 시·군에서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오산시(21%)였다. 경북 구미시(19.6%)와 충남 천안시·경남 거제시(16.5%)도 청년 취업자 비중이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고흥군(59.2%)이었다. 경북 의성군(57%)과 경남 산청군(55.5%) 역시 고령층 취업자 비중이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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