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이 20대~30대 성인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배우 송중기와 이민정이 각각 선정됐다.
최근 부드러운 미소와 우윳빛 피부로 대표 꽃미남 대열에 당당하게 오른 송중기가 여심을 사로잡으며 크리스마스까지 접수한 것. 최근에는 한 개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 신보라와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하면서 볼에 키스를 해 방청객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남성 응답자들이 선정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상대 1위'에는 배우 이민정(37%)이 차지했다. 그 뒤를 아이유(24%)와 손예진(22%)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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