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보, 22일 차등보험료율제도 공청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22일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청계천 청사 대강당에서 ‘차등보험료율제도 시행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장의 사회로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과 이강식 예보 부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공청회는 예보 보험료를 각 금융회사별로 차등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2009년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라 2014년부터는 매년 금융회사별로 위기대응능력 등을 평가해 보험료를 다르게 책정해야 한다. 차등폭은 표준보험료율을 기준으로 ±10% 이내다.

예보 관계자는 “각 금융회사들의 차등보험료율을 결정하기 위한 차등평가모형 및 제도 시행방안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