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하 3층, 지상 9층~22층, 32개동 총 265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40㎡형 9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가 인근에 있다.
분양가는 중소형 평형(전용 84㎡이하)은 1500만원 후반, 중대형평형(전용 121~140㎡)은 1400만원 후반~1500만원 중반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첫날 실수요자 위주의 관람객이 많았다"며 "향후 답십리16구역을 포함헤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 6000여 가구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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