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냉장고와 에어컨 등 소비가전제품의 해외 매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흥시장과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효율적인 '에코 네비' 브랜드 매출을 현재보다 두배 많은 800억엔으로 늘릴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또 브라질, 인도, 베트남 등에 공장을 건설해 해외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프리카에도 새로운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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