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인 피티 피엘엔이 발주한 석탄화력발전 사업개발권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파워가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한 뒤 인도네시아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ㆍ운영ㆍ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된다.
포스코파워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초까지 인도네시아 바크리 그룹의 광업전문 계열사, 피티 부미 리소시스의 에너지 자회사인 디에이치 에너지와 함께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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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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