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지역의 성실 납세자와 법인을 초청, 개인은 22일, 기업인과 법인은 29일에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대상은 한성 허기 회장, 김앤장 김영무 대표,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 금강제화 김성환 회장, 코카롤리 전경숙 회장 등 기업인 5명과 교보문고, 신영자산개발, 연강재단, 삼양홀딩스 법인 4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고승길 교수, 수제비로 유명한 삼청수제비 한기영 대표 등 개인납세자 13명이다.
종로구에 거주ㆍ소재하면서 지난 5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 체납사실이 없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종로구 2011년도 지방세(재산세) 총 납세대상자는 11만7923명이며 재산세 부과 금액은 659억 원이다.
◆성실납세자 표창 대상자 명단
▶기업인
(주)한성 회장 허기, 김앤장 대표 김영무, 운산그룹 회장 이희상, 금강제화 회장 김성환, (주)코카롤리 회장 전경숙
▶법인
(주)교보문고, (주)삼양홀딩스, 신영자산개발(주), (재)연강재단
▶개인 (동별 선정)
삼청동 한기영, 부암동 이규효, 무악동 우용식, 교남동 한순덕, 종로56가동 임성국, 이화동 고승길, 혜화동 예상호, 명륜3가동 박수길, 창신제1동 장점례, 창신제2동 임병호, 창신제3동 이근호, 숭인제1동 이수웅, 숭인제2동 이재규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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