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MC몽이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몽의 재판 결과와 그의 근황을 전하며, MC몽 소속사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관계자는 "MC몽이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인데 대인기피증이 있어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C몽은 판결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내 잘못"이라며 "어두운 곳에서 봉사하며 살겠다"는 내용의 공식 심경글을 올린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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