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 14곳에서 31회에 걸쳐 실시되며 본사 및 전국 각 지점 지역 실정에 맞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김장 담그기, 연탄배달, 아동센터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는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작지만 나눔의 경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교보증권은 자율과 공감을 모토로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연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교보1% 나눔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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