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년 동안 충전기 200여대·차량값의 30% 등 국비 40억원 지원
EV 선도도시는 보급여건을 갖춘 지역에 전기자동차를 집중 보급, 다른 지역으로 넓혀가는 거점육성전략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대규모 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있는데다 부근 천안·아산·서산에도 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돼 도시환경개선 필요성과 전기자동차 확산면에서 선도도시에 어울린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전기자동차를 순회보건진료소나 상수도 검침, 관광지 관리, 노인·장애인 복지사업, 산업단지 구내운영 등에 쓸 예정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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