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CA 총회는 240여개 단체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나은 세계를 창조하는 협동조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수산업 대표이자 ICA의 8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수산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한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ICA 총회와 수산위원회도 협동조합 정신을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수협은 멕시코 땅에서 대한민국 수협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우리 어업인과 수산업의 저력을 과시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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