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11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내달 23일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인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 내정자는 신한금융투자 재직시 국제·법인 선물옵션 브로커리지와 주가연계증권(ELS) 부문에서 각각 업계 1위로 이끈 바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향후 법인선물옵션을 포함한 해외 브로커리지 분야에서 새 수익원을 창출하고, 그간 강점분야인 채권과 파생 등 트레이딩부문에서도 한층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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