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의 장.
재외동포 경제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0개 국 한인 비즈니스맨 3300여명이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과 국외 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영등포구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된 13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상흡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로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제품 홍보 기회를 확대해 해외시장 진출과 국외 투자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 ☎ 2670-3425 )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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