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글로벌 채권에 투자하는 두번째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글로벌채권신탁(호주)은 호주 주정부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연4~5%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월지급식과 반기지급식을 결정할 수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이머징 국가 비과세 브라질 채권과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호주 채권을 분산 투자할 경우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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