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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대작게임이 몰려온다]‘홈런배틀2’ 3D 그래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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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게임빌

홈런배틀2(왼쪽)와 2012 프로야구(오른쪽).

홈런배틀2(왼쪽)와 2012 프로야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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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보일 모바일 게임들은 스포츠게임이 주류를 이뤘다. 스마트폰 위주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인터페이스가 뛰어나다. 컴투스는 최고 히트작인 ‘홈런배틀 3D’의 후속작 ‘홈런배틀 2’를 공개한다. 홈런배틀은 스마트폰 이용자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2009년 애플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개한 이후 최근까지 전 세계 2억8000만건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한 컴투스 최고 히트작이다.

기존 경기 방식이 아닌 네트워크를 통해 1대1 홈런 대전 방식으로 2009년 애플 앱 스토에 30대 게임으로 선정됐다. 올해 5월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는 등 2년이 지났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홈런배틀2’는 전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3D그래픽을 강화하고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 모드를 늘렸다. 또 이번에는 2명이 아닌 4명이 동시에 네트워크에 접속해 대결을 펼칠수 있도록 했다. 선수가 다양해졌고 경기장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홈런배틀2 외에도 4가지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SNG ‘더비 데이즈’와 ‘매직 트리’(가제) 그리고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SNG '티이니팜 바이 컴투스‘와 컴투스 대표 RPG 브랜드인 ’이노티아4‘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도 재미있는 ‘2012 프로야구’를 내놓았다. 2D애니메이션 방식으로 만들어진 ‘2012 프로야구’는 재미있는 육성시스템을 가졌다.

필살기를 배울 수 있는 ‘필살모드’를 비롯해 스킬 포인트를 높이는 ‘훈련레벨’, 훈련과 동시에 스킬을 자유롭게 오픈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 그리고 게임 중 획득한 닉네임을 착용해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닉네임 강화’ 등을 담았다. 특히 타자와 투사는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져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선수거래 등 구단주의 재미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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