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업무시설용지 등 6필지 1만4785㎡를 공급한다.
업무시설 및 준주거용지는 입찰방식으로, 유치원용지는 추첨을 통해 감정가격으로 공급되며 자격제한은 없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내년 6월 30일 이후이며, 준주거 6번 용지 및 유치원은 내년 4월 30일 이후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및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개발되는 서초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경부축 상에 위치한다. 양재IC,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근에 있고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돼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호선 양재역, 신분당선 매헌역 등과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분양신청은 다음달 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할 수 있다. 다음달 22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4~25일에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서초직할사업단 보상판매부(☎ 02)3497-451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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